[속보] 신규확진 1539명, 25일째 네 자릿수…4차 대유행 지속
전날의 1710명보다는 171명 줄어 일단 1500명대로 내려왔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우세종이 됐고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 성수기까지 겹쳐 언제든 확진자 규모가 다시 증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466명, 해외유입이 73명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 1212명으로 1000명대를 넘어선 뒤 25일째 네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일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1487명→1318명→1363명→1895명→1674명→1710명→1539명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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