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짜기·진주검무…내달 전국서 무형문화재 16건 공개

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내달 전국에서 국가무형문화재 공개 행사 16건이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충남 서천에서는 다음 달 6∼8일 방연옥 한산모시짜기 보유자가 공개 행사를 하고, 경남 진주 전통예술회관에서는 10일 진주검무가 펼쳐진다.

서울 국립국악원에서는 내달 17일 '피리정악 및 대취타' 공연이 진행된다.

또 26∼29일에는 고흥곤·김현곤·이정기 악기장 보유자가 연합 행사를 선보인다.

김각한 각자장 보유자는 내달 26∼28일 서초구 고원각자연구원에서 공개 행사를 하고, 이춘희 경기민요 보유자는 31일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 무대에 오른다.

인천에서는 내달 4∼5일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이 벌어지고, 경기도에서는 임석환 불화장 보유자·이근복 번와장 보유자·김수영 유기장 보유자가 공개 행사를 한다.

이 밖에 채상장, 염색장, 수영야류, 가곡도 공개 행사가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 관객 공연을 하고, 기능 종목은 전시를 연다.

무관객 공연 영상은 약 한 달 뒤에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nihc.go.kr)에 올린다.

자세한 정보는 무형유산원 누리집 참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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