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부산청소년회복센터에 후원금 전달
청소년회복센터는 보호처분을 받은 보호소년들을 부산가정법원으로부터 위탁받아 보호·양육하는 대안 가정으로, 현재 부산에는 4곳이 운영되고 있다
후원금은 보호소년들의 건전한 육성과 사회복귀를 돕고, 청소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고리원자력본부는 2018년부터 4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총 누적 후원금액은 6천만원으로 원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민들레홀씨 기금을 활용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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