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823명·해외 73명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900명에 육박하며 6일 만에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896명 늘어 누적 19만342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365명)보다 무려 531명 늘어난 것으로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823명, 해외유입이 7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직전 최다 기록(21일 1725명)을 넘어 처음으로 1800명대로 올라섰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이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842명→1630명→1629명→1487명→1318명→1365명→1896명을 기록하며 1300명∼1800명대를 오르내렸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명 추가돼 누적 2083명을 기록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