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견 관리 제대로 안 해 산책 시민 공격…개 주인 입건
A씨는 지난 25일 오후 문경시 영순면 한 산책로에서 자신 소유의 그레이하운드종 사냥개 3마리 등 모두 6마리를 운동시키면서 목줄과 입마개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일 A씨의 개들은 산책나온 B(67)씨 등 여성 2명을 공격했다.
머리 등을 개에게 물린 B씨 일행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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