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025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 210억원을 투입해 베어링산업 제조지원 기반을 구축한다. 베어링 국가산업단지를 추진 중인 영주시에 베어링산업 연구개발(R&D) 기획부터 제품 설계, 가공, 품질 평가 등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제조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설계·해석 소프트웨어, 성능평가 및 신뢰성 검증 등 장비 25종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