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정부청사관리본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세종청사 3동 2층에 근무하는 청사관리본부 소속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확진된 청사관리본부 직원 A씨는 지난 26일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 원아가 확진됐다는 소식에 예방 차원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가 다음날인 이날 오전 양성으로 확인됐다.

청사관리본부는 A씨가 근무하는 사무실과 공용공간을 긴급 소독하고, 같은 부서 근무자 23여명에게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는 확진자가 잇따라 나왔다.

이달 들어 정부청사관리본부에서만 A씨까지 모두 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해양수산부에서도 지난 21일 이후 4명이 확진됐다.

이밖에 행안부 별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세청 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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