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서 음악동호회 관련 1명 포함 22명 확진
경기 부천시는 18일 2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음악 동호회와 관련해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다.

이날 다른 신규 감염자 21명 중 16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5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303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