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파티마병원 낙뢰 영향에 1시간 15분 정전
경남 창원 파티마병원이 낙뢰 여파로 1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15분가량 정전됐다.

병원 자체 발전기를 가동해 전력을 공급했기 때문에 환자 관리 등에 특별한 피해는 없었다.

한국전력은 낙뢰로 인해 병원 전력 설비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응급복구를 지원했다.

당시 창원에는 시간당 25.4㎜ 소나기와 함께 낙뢰가 집중적으로 떨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