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마스크 8천952만개 생산…"가격 안정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현실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한 주간 국내에서 9천만개에 가까운 마스크가 생산됐다.

가격도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7월 첫째 주(6.28∼7.4)에 의약외품 마스크는 총 8천952만개가 생산됐다.

이 가운데 보건용(KF94) 마스크가 5천443만개,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가 3천132만개, 수술용 마스크가 377만개다.

마스크 가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안정적인 상태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보건용 마스크의 온라인 판매 가격은 571원으로, 직전 주간(545원)보다 소폭 올랐다.

같은 기간 오프라인 판매 가격은 1천248원에서 1천259원으로 올랐다.

비말 차단용 마스크의 경우 온라인 판매 가격은 같은 기간 409원에서 408원으로, 오프라인 판매 가격은 642원에서 637원으로 내렸다.

마스크 제조업체는 이달 4일 현재 1천591곳으로, 작년 6월(238곳)의 7배 수준이다.

허가 품목도 6천709개로, 지난해 6월(1천717개)보다 훨씬 많다.

식약처는 현재 마스크 품목 허가를 위해 보건용 785건, 수술용 44건, 비말 차단용 308건의 심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주 마스크 8천952만개 생산…"가격 안정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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