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신규 공공도서관 3,500여권 도서구입비 지원
세정나눔재단, 금샘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

세정나눔재단은 5일 금정구청에서 금정구 금샘도서관의 도서 구입비 지원금 3000만원을 금정구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순호 세정나눔재단 이사장(오른쪽), 정미영 금정구청장(왼쪽) 등이 참석했다.

세정나눔재단에서 지원한 3000만원은 아동, 청소년을 위한 도서 3500권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박순호 이사장은 “금샘도서관은 독서가 활성화되고 일상화되는 문화서비스 공간이며, 복합문화체험공간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샘도서관은 이달내 준공한 뒤 11월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다. 금정구 윤산터널 위에 위치한 금샘도서관은 지상 3층, 지하 3층 규모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식정보센터, 평생교육센터, 생활편의 센터 역할을 하는 등 문화와 지식, 정보, 교육의 중심으로 금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금샘도서관 1층에는 어린이 자료실, 어린이문화교실, 북카페, 다목적강당, 다목적갤러리,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멀티미디어실 3층에는 아이디어스텝, 문화교실, 동아리방 등이 들어선다. 지하 2·3층에는 지역 주민과 도서관 방문객을 위한 공영주차장을 설치한다.

세정나눔재단은 패션기업 최초의 재단으로 2011년 설립돼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집 고쳐주기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현재 199가구를 완료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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