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 명화 재현한 작품 20여점 전시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8층에서 ‘뮤라섹(MULASEC·사진)’과 함께 반 고흐, 클림트, 모네의 명화를 재현한 작품 20여점 전시 및 판매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뮤라섹’은 국내 유명 미술관과 전시용 작품 액자 제작 전문 브랜드다. 작품 원본 고유의 색감과 질감을 구현한 리터치 작품을 선보인다.

대표작품으로 클림트의 ‘꽃이 있는 농장정원’, 반 고흐의 ‘해바라기’, 모네의 ‘수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