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경영인·전문직 위한 맞춤형 보험
동양생명이 경영인과 전문직 종사자 등 고액자산가를 위한 ‘(무)수호천사경영인정기보험’을 출시했다. CEO 유고 시 사망보험금을 대출 상환 등 법인 긴급자금으로 활용하거나 유가족의 생활자금, 상속세 재원으로도 쓸 수 있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이 체증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가입 10년 이후부터 매년 보험금이 일정 비율(5·10·15·20% 중 선택)로 증가해 물가 상승으로 인한 보험금의 가치 하락에 대비할 수 있다. 금리가 하락해도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해지환급금보증형과 보험료가 저렴한 해지환급금미보증형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