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이민자 대표 협의회 구성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이민자 대표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미얀마·일본·러시아·베트남 등 16개국 이민자 대표가 참여해 출입국·외국인청과 이민자들 사이에 정책 정보 공유와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협의회 구성은 지난달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인천 방문 때 간담회에 참석한 미얀마 공동체 대표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뤄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