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감소하며 300명대까지 떨어졌으나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는 양상이다.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한 신규 확진자는 총 616명으로, 직전일 같은 시간의 324명보다 292명 많았다.

밤 시간대 확진자가 많이 늘지 않는 추세를 고려하면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델타(δ)형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이 알파(α)형보다 높다고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델타형 전파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영국에서는 신규 확진자의 90%가 델타형으로 알려졌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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