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코로나19 확진자 12명 추가…누적 6천560명
인천시는 20일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6천560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들 중 7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고 해외 유입은 4명이며 나머지 1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서구 5명, 연수구 3명, 부평구 2명, 미추홀구 1명이다.

입원 환자는 4명이 늘어나 204명이며 누계 사망자는 변동 없이 61명이다.

자가 격리자는 전날보다 146명 늘어난 4천344명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인천 전체 인구의 약 27%인 78만6천584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