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키워드로써 '성평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포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성평등 세션 개최

제주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50분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WCDKorea)와 함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키워드는 성평등!'이라는 주제로 제주포럼 성평등 세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여성이사협회는 '기업 이사회 여성 이사 확대 및 육성'을 목표로 창립된 비영리 글로벌 회원 단체로, 한국지부는 지난 2016년 9월 전 세계 74번째 지부로 창립됐다.

현재 국내 주요 기업의 여성 등기 이사 및 사외이사 등 7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 경영 참여의 성평등을 달성하기 위한 이슈들을 살펴보고, 성평등이 기업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여성의 낮은 대표성 개선을 위한 실현 가능한 조치를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성평등 세션에는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가 '여성의 경영 참여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의 노르웨이 사례'에 대해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메리츠 자산운용 존리 대표이사의 '더 우먼펀드 전략'과 국민대학교 이은형 경영대학장의 '포용성과 다양성으로 성과를 높이는 기업'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또한 세계여성이사협회 이복실 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제주 출신이자 WIN(Women In Innovation, 여성 리더 모임) 회장인 서지희 회계사, 성신여자대학교 성효용 경제학과 교수, 제주특별자치도 이현숙 성평등정책관이 등이 참여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16회 제주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유튜브, 네이버TV 및 카카오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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