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국제치료초음파학회 학술대회(20th Annual International Symposium for Therapeutic Ultrasound; ISTU)가 2021년 6월 6일~9일 대한민국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에서 개최됐다.

ISTU는 국제 치료초음파 전문가들이 모여 치료용 초음파가 과학 및 의학 분야에 기술이 응용될 수 있도록 협업을 도모하고 최신 임상 사례를 교류하는 지식 공유의 장이다. 뿐만 아니라 치료용 초음파 분야의 과학적 응용과 임상적 응용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치료 초음파 관련 최대 규모 국제 학술대회인 본 행사는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되는데, 2021년 제 20차 학술대회를 우리나라에서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역대 대회 중 최대 등록인원을 기록하였다.

자궁근종 치료초음파 ‘MR하이푸’ 전문가인 민트병원 자궁근종통합센터 김영선 원장이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활약했고, 치료초음파 전문 분야인 집속초음파열소작술 (Thermal Focused Ultrasound) 분야의 좌장 역할을 수행했다.

김영선 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의학박사)은 15년 전 캐나다 토론토 대학병원 연수를 시작으로 2세대 MR하이푸 개발 임상 참여, 삼성서울병원 MR하이푸센터 건립 총괄을 담당했으며 30편이 넘는 SCI급 자궁근종 MR하이푸 논문을 발표하면서 국제 학계에서도 주목하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민트병원 자궁근종통합센터는 MR하이푸 치료를 비롯해 자궁근종/자궁선근증 절제술, 자궁동맥 색전술 등 자궁보존 원칙하에 자궁근종의 다양한 치료를 모두 아우르는 통합진단치료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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