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는 친환경 섬유 전문 기업인 태광산업∙대한화섬과 ‘에코 프랜더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SSG랜더스는 친환경 섬유 전문 기업인 태광산업∙대한화섬과 ‘에코 프랜더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 연고 SSG랜더스가 스포츠마케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접목한 ‘스포츠 ESG’를 추진한다.

SSG는 팬과 구단이 함께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친환경 섬유 전문 기업인 태광산업·대한화섬과 ‘에코 프랜더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구장 안에 있는 투명페트병 수거함을 별도로 설치하고 수집된 페트병으로 친환경 원사를 만들어 선수들이 입는 유니폼까지 만들 계획이다.

SSG는 팬, 선수, 구단, 모기업이 하나되어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하는 ‘랜더숲 프로젝트’도 실행할 예정이다.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될 ‘랜더숲 프로젝트’는 인천지역의 환경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SSG 관계자는 “선수단 중심의 ‘랜더스 봉사단’을 운영하고, 추신수 선수와 함께 유소년 야구선수들과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