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도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음식점 이용한 60대 감염

타 시도에서 온 노래방 이용자와의 접촉을 통해 강릉과 평창에서 3명이 확진되는 등 16일 강원에서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타지역서 온 노래방 이용자와 접촉으로 강릉·평창 3명 확진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춘천 3명, 평창 2명, 강릉 1명, 원주 1명 등이다.

춘천 20대 군인(춘천 409번)은 지역 내 금융기관 관련 확진자인 가족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고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60대(춘천 411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을 통해 감염된 50대(춘천 406번)와 같은 시간대 음식점을 이용해 검사 대상이 됐다.

나머지 1명(춘천 410번)은 증상이 나타나 자진 검사를 받고서 감염이 확인됐다.

강릉 20대와 평창 30∼40대 2명 등 3명은 강릉의 한 노래방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경기 이천의 확진자가 다녀간 노래방의 아르바이트생이거나 같은 시간대 이용한 손님들이다.

원주에서는 해외 입국자인 10대 미만의 어린이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384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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