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인원 확대 단계적 추진 예고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교육부가 2학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전면 등교 이행 방안을 오는 20일 발표한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학기 전면등교를 위한 이행 방안' 브리핑을 오는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 2일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발표 자리에서 2학기 전면 등교를 목표로 등교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차질이 없도록 교육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를 통해 8월까지 학교 교직원의 백신 접종을 마치겠다는 방침을 뒀다.

2학기 전면 등교 시행에 앞서 교육부는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등교 확대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교육부는 지난 1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학교 밀집도 기준을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상향 조정했다. 이로써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를 확대하고, 전국 직업계 고등학교의 전면등교를 허용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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