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에 인천서 열린 인천국제기계전 모습. 인천관광공사 제공

지난 2019년에 인천서 열린 인천국제기계전 모습. 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관광공사는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이 국제전시협회(UFI)의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관광공사가 메쎄이상,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과 함께 매년 송도컨벤시아에서 공동 주최하는 기계전시회다.

국내 34개 UFI 국제인증전시회 가운데 인천에서 개최되는 UFI 인증전시회는 뿌리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과 세계 유일 코스트 가드 대상 전시회인 국제해양안전대전이 있다. 이번 기계전이 추가로 선정되면서 총 3건으로 늘었다. 서울 코엑스 9개, 경기 킨텍스 8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6개, 부산 벡스코 5개다.

UFI 국제전시인증은 최소 2회 이상 개최, 해외기업 참가율 10% 이상, 해외 참관객 비율 5% 이상 등 국제전시협회가 제시한 조건을 맞춰야 한다. UFI는 세계 전시산업의 발전을 위해 192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창립됐다. 현재 86개국 802개의 전시 전문기관이 가입되어 있다. 66개국 924개 전시회가 UFI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