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경찰·현대제철 '학대 피해 아동 사회안전망 구축' 맞손

충남 당진시가 학대 피해 아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선우 당진경찰서장,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은 15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학대 피해 아동 사회안전망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아동학대 조사와 보호 업무를 총괄하고, 당진경찰서는 학대 신고에 따른 동행 수사와 응급 분리 조치를 맡는다.

현대제철과 복지재단은 각각 1천만원, 500만원을 3년간 후원한다.

후원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회복을 위한 의료비와 심리치료비, 분리 보호를 위한 시설 입소비 등으로 사용된다.

김홍장 시장은 "학대 피해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조치를 통해 빠른 심신 회복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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