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장 후보추천위원장에 권태선 리영희재단 이사장

9월 임기 만료 예정인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후임 선출을 위한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추천위원회' 위원장으로 권태선 리영희재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인권위는 14일 인권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으로 권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원장 후보추천위는 위원장 후보를 공모·심사해 대통령에 추천한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공개모집한 후보추천위원은 대통령 지명으로 9인 구성이 완료됐다.

권 위원장 외 후보추천위원으로는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이상재 대전충남인권연대 사무국장, 이철갑 조선대 의과대학 작업환경의학과 교수, 이한숙 이주와 인권연구소 소장, 임소연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사무총장, 장예정 천주교인권위원회 상임활동가, 정미화 법무법인 남산 대표변호사, 홍승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지명됐다.

후보추천위원회 구성·운영은 2018년 최 위원장 임명 당시 처음 도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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