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18일부터 '썸머 워터펀(Summer Water Fun)'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은 야자나무, 바나나 등 대형 열대식물과 칸나, 안젤로니아 등 여름꽃으로 꾸민 '트로피컬 판타지 가든'으로 변신한다.

길이 24m, 높이 11m의 대형 LED 스크린에는 파도가 치고 야자수가 바람에 흔들리는 시원한 여름 바다 영상을 상영해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에버랜드, 무더위 날릴 '썸머 워터펀' 콘텐츠 출시

귀여운 판다 조형물이 가득한 '판다 빌리지'에는 공 굴리기, 링 던지기 등 판다 콘셉트의 대형 카니발 게임과 보드게임존을 마련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분수 명소인 장미성 지역에는 올해부터 워터 뮤직쇼 '뮤직 워터 밤(BaMM)'을 새롭게 선보인다.

낮 12시 30분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매시 30분에 진행되는 워터 뮤직쇼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분수와 워터 캐논에서 약 5분간 물을 쏟아낸다.

포시즌스가든 주변에는 레이저를 이용해 반딧불이를 연출하며, 대형 LED 스크린에도 날아다니는 반딧불이 영상을 상영한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