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원효상가 옥상에 드론·자율주행 시험장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 원효상가 옥상에 각종 신기술을 실험할 수 있는 '용산 Y밸리 드론·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테스트베드는 옥상 약 1천942㎡ 공간에 만들었다.

3m 높이 그물망 안에서 드론을 날릴 수 있고, 바닥에는 자율주행 미니카를 위한 트랙을 깔았다.

용산Y밸리 홈페이지(y-valley.org)를 이용하거나 현장지원센터 전화(☎ 02-2199-6188)로 예약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