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능 앞둔 고3 학생들 6월 모의평가
‘문·이과 통합형’으로 개편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이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2899명이다. 재학생이 86.1%인 41만5794명, 졸업생 등은 13.9%인 6만7105명이다. 6월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해 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다. 성적통지표는 오는 30일 배부될 예정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