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활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부산상의 상근부회장에 확정

이영활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사진)이 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에 확정됐다.

부산상의는 27일 부산상의에서 부산상의 상근부회장 임원선정위원회를 열어 이영활 전 경제부시장을 확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부산상의는 처음으로 공모형식으로 상근부회장을 영입했다. 상근부회장의 6월1일부터다.

장인화 부산상의 회장은 “상근부회장 공모를 통해 이영활 전 경제부시장과 같이 훌륭한 분을 영입하게 되어 결과에 대단히 만족한다”며 “부산경제 전반의 시정을 책임져본 경륜을 잘 살려,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의 주력산업과 기업들의 활로를 개척하고, 가덕신공항, 2030월드엑스포와 같은 지역의 핵심현안 해결에도 앞장서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신임 상근부회장은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영국 버밍험대학교 발전행정학과에서 석사학위(1990년)를 받은 후 부산대 대학원에서 행정학박사를 취득(2001년)했다.

그는 1980년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해 부산시 공직사회에 입문, 지역경제와 대규모 도시발전 및 도시비전 사업을 주도하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부산시 경제부시장, 국립부산과학관 초대 관장을 역임했다.

공직생활 대부분을 주로 지역경제관련 직위에 근무하면서 기업지원과 투자유치,과학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을 비롯해 국립과학관 부산유치의 초석이된 동남권국립과학관 100만명 서명운동 당시 지역사회의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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