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이 부장판사 출신 4명을 영입했다. 새로 둥지를 튼 변호사는 이정환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사법연수원 27기), 염호준 전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29기), 이창현 전 부산지법 부장판사(31기), 문성호 전 대구지법 경주지원 부장판사(33기)다. 전병하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판사 출신 변호사를 대거 영입해 복잡다양한 송무 사건에 더욱 속도감 있게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