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구공장 관련 7명 추가…경로 불명 35%

경기도는 18일 하루 동안 16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3만7천2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159명, 해외 유입 5명이다.

경기 164명 신규확진…공장·어학원서 계속 늘어

광주시 가구공장과 관련해 직원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돼 13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엿새 동안 2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추가 확진자는 이 공장 직원 2명과 확진된 직원이 다녀간 이슬람사원에서 방문자 5명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 26명 중 직원은 20명, 이슬람사원 방문자는 6명이다.

군포시 어학원 관련해서는 학원생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11일 이후 도내 누적 확진자는 47명으로 늘어났다.

광주시 육류가공업체(누적 55명), 양주시 기계제조업 및 군포시 교회(누적 21명), 시흥시 공구유통업 및 안산시 교회(누적 21명) 관련해서는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87명(53.0%)이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신규 환자는 57명(34.8%)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도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620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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