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김송 (사진= TV CHOSUN 제공)

오늘(18일) 방송되는 TV CHOSUN '기적의 습관'에서는 'SNS 셀럽'으로 거듭난, 가수 김송의 모습이 공개된다.

가수 김송이 '기적의 습관'을 찾아 근황을 공개한다. 김송은 평소에 자신이 직접 찍고 편집한 영상을 SNS에 올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일상을 보여준다.

이렇듯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인 그녀는 "유일한 취미가 SNS 라이브 방송"이라고 말한다. 그 말을 입증하듯 반짝이는 천막과 화려한 조명, 수많은 메이크업 도구 등으로 꾸며진 김송의 '방송 방'이 공개되자 '기적의 습관' 식구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평소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송은 메이크업 색깔부터 디자인까지, 작은 것 하나하나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며 메이크업을 해 인플루언서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남편 강원래가 깜짝 등장해 잠시 방송이 중단되는 등 라이브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비하인드스토리 또한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SNS 셀럽으로 거듭난 김송이 무사히 라이브 방송을 끝마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들 선이와 함께하는 '엄마 김송'의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43세'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얻은 귀한 아이인 만큼, 아들 선이를 향한 김송의 남다른 애정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를 낳은 후 체중이 20kg 가까이 늘었었다며 이를 극복한 비법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가수 김송이 출연하는 TV CHOSUN '기적의 습관'은 오늘(18일) 저녁 7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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