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형식 창작뮤지컬 '우주대스타' 25일 개막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 두 번째 시즌 시작
[공연소식] 유쾌한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7월 재연

▲ 유쾌한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7월 재연 =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가 오는 7월 8일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3년 만에 재연 무대를 연다.

작품은 모든 것이 변하던 1987년 샛별 다방에 모인 사람들이 허세로 무장한 사나이에 휘둘려 꿈을 꾸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세혁 작가와 다미로 작곡·음악감독의 신인 시절 열정이 투영된 작품으로 황희원 연출과 이현정 안무감독 등 제작에 참여했다.

홀연히 나타나 다방 사람들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사나이역에 정민·박민성, 유키스 출신의 수현이 출연한다.

어른아이 승돌역에는 손유동·최민우·김태오가 캐스팅됐다.

어린 아들을 홀로 키우며 차만 파는 다방을 운영하는 홍미희역은 한보라·이현진, 만년 솔로 황태일역은 유성재·황성현, 배우를 꿈꾸는 다방 종업원 김꽃님역은 조은진·김수진, 배달원 고만태역은 장재웅·김효성이 연기한다.

공연은 9월 26일까지.
[공연소식] 유쾌한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7월 재연

▲ 창작뮤지컬 '우주대스타' 25일 개막 = 창작뮤지컬 '우주대스타'가 오는 25일부터 6월 13일까지 CJ아지트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지난 8일부터 3일간 광화문 복합문화공간에무 팡타개라지에서 공연돼 전석이 매진되며 관객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CJ문화재단 '2021 스테이지업 공간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박정아 작곡가와 한지안 작가가 참여해 제작했다.

무명의 싱어송라이터 '노바'가, '오너'가 운영하는 라이브펍 '스타더스트'(Stardust)에서 정체불명의 외계 요원 'O126'을 만나 외계 행성에서 슈퍼스타로 살 것을 제안받고 갈등하는 이야기를 콘서트 형식으로 보여준다.

공연은 노바가 일하는 라이브 펍에 관객이 손님으로 초대됐다는 설정을 하고,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머시브시어터 형태로 진행된다.

노바역은 김순택, O126역은 영오, 오너역은 정선기가 원캐스트(한 배역에 한 배우만 출연)로 출연한다.

[공연소식] 유쾌한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7월 재연

▲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 두 번째 시즌 시작 = 뮤지컬 '무인도 탈출기'가 18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서울 신림동을 배경으로 취업준비생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공모전 상금 500만원을 타기 위해 지하 단칸방에서 연극을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연극 제작 과정에서 이들의 상상력이 더해지며 특별하지 않던 지하 창고는 북태평양 한가운데 무인도가 되고, 이들은 그 속에서 행복과 삶의 가치를 찾아간다.

지난해 8월 공연된 이 극은 취업난과 무한 경쟁 속에서 소외감과 자책감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취업준비생 동현역은 박영수·안재영·박건, 또 다른 취업준비생 봉수역은 박정원·강찬·김동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수아역은 박란주·손지애·이휴가 연기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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