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대학 교수 일가족 등 8명 코로나19 확진

17일 대전에서 대학 교수 일가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40대 교수(대전 1909번)와 그의 부모(대전 1910·1911번), 아내(대전 1912번), 딸(대전 1913번)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내가 교사로 근무하는 어린이집과 딸이 다니는 유치원 원생·교직원 130여명에 대한 검사도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일가족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가족 가운데 누가 가장 먼저 어떻게 감염됐는지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까지 대전에서는 이 일가족을 비롯해 집단 감염이 발생한 대덕구 중리동 A교회 관련 확진자 등 모두 8명이 신규 확진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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