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경제청 확진 공무원 동료 등 17명 코로나19 감염(종합)

인천시는 17일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4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의 감염 경로는 방역 당국이 조사 중이다.

앞서 이달 14일 감염된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소속 공무원의 같은 부서 동료 직원 1명도 자가격리 중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5명, 중구·부평구 각 4명, 연수구·서구 각 2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7개 가운데 9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138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18만2천959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970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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