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코미디언 고(故) 서영춘의 아들이자 개그맨 겸 배우 서동균(50)이 오늘 백년가약을 맺었다.

16일 개그맨 박성호에 따르면, 서동균은 전날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서동균과 KBS 개그맨 동기인 박준형은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장 사진을 올리며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서동균은 지난 1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개인 사업가와 교제 중임을 밝히며 5월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1997년 KBS 공채 개그맨 13기로 데뷔한 서동균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로보캅'이라는 코너로 인기를 얻기도 했다.

2004년에는 뮤지컬로 전향해 '아가씨와 건달들', '사랑은 비를 타고',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는 수원에서 미역 전문 음식점을 운영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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