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비 점검하려다 넘어진 20대 지나던 트럭에 치여 숨져
12일 오전 9시 25분께 강원 원주시 신림면 금창리 5번 국도에서 국도 재포장 공사 작업을 하던 20대 A씨가 1t 포터 트럭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장비 점검을 위해 도로포장용 롤러 운전석에서 내리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트럭에 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