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평택항 산재' 故이선호씨 빈소 조문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2일 평택항에서 일하다 사고로 숨진 20대 청년 노동자 고(故) 이선호씨의 빈소를 찾았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비공개 일정으로 경기 평택시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씨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했다.

박 장관은 "젊은 청년이 이런 사고로 세상을 떠난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내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시행령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 같은 트랙과는 별개로 산업재해에 대한 종합적인 진단과 대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평택항에서 하청업체 소속으로 일하던 이씨는 지난달 22일 개방형 컨테이너 내부 뒷정리를 하던 중 무게 300㎏가량의 지지대가 무너지면서 깔려 숨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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