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카누를 타고 유람하며 문화유산을 배울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카누 타고 문화유산 배운다…춘천시 탐방 행사 운영

춘천시는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춘천의 속살을 보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의 하나로 춘천의 역사 인물과 유적의 흔적을 찾아가는 사업이다.

의암호에서 카누 유람을 통해 선인들 발자취를 따라가고 이를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장애인도 탑승이 가능한 킹카누를 통한 역사 문화 체감 프로그램이다.

첫 주제는 '의암호수에 담긴 역사 이야기'로 주요 코스는 소양 1교와 의암호 폐교각이다.

이후 5회차까지 옛 고산과 소양로 뱃터, 공지천 일대 선착장, 하중도 생태공원 등을 둘러보게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풍경과 유수한 역사문화를 카누를 타고 체험하고 공감하는 교류의 장이 되도록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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