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어제 511명 신규 확진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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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중대본 "국내 지역발생 신규확진 483명"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속보] 중대본 "국내 지역발생 신규확진 483명"](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2.2257924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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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월 1∼10일 수출 81.2%↑…일평균 기준 64.7%↑
5월 들어 지난 10일까지 우리나라 수출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124억8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1.2%(55억9000만달러) 늘었다.이 기간 조업일수는 5.5일로 지난해(5일)보다 0.5일이 많았다.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은 64.7% 증가했다.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속보] 5월 1∼10일 수출 81.2%↑…일평균 기준 64.7%↑](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01.26308779.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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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 FDA, 12∼15세 화이자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
미국이 12∼15세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승인했다.10일(현지시간) 로이터 등에 따르면 미 식품의약국(FDA) 재닛 우드콕 국장 대행은 이날 "오늘의 조치로 더 어린 연령층의 인구가 코로나19로부터 보호받고 일상에 좀 더 가까워지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미국에서 이 연령층에 대한 긴급사용이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 처음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앞서 캐나다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12~15세에도 가능하도록 승인했다.캐나다 보건부는 지난 5일(현지시간) 이번 결정이 12~15세 어린이들이 정상적인 생활 복귀를 도울 것이라고 밝히며 이같은 승인을 결정했다.캐나다는 12~15세 연령에 대해 화이자 접종을 승인한 첫 번째 국가가 됐다. 이를 검토하던 미국과 유럽연합(EU) 보다 빠른 결정이다. 화이자는 지난 3월 말 12~15세 사이의 미국인 2260명을 대상으로 임상 예비 결과를 발표했다. 예방효과는 100%였다.화이자는 생후 6개월에서 11세를 대상으로도 코로나19 백신 사용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속보] 미 FDA, 12∼15세 화이자 코로나 백신 긴급사용 승인](https://img.hankyung.com/photo/202105/ZA.26243807.3.jpg)
![[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https://timg.hankyung.com/t/560x0/photo/202404/02.3387783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