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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 기존에 통용되고 있는 화폐의 액면을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변경하는 조치를 무엇이라 하는가?

(1) 뱅크런
(2) 판옵티콘
(3) 멧커프의 법칙
(4) 리디노미네이션
(5) 오퍼레이션트위스트

[해설] 리디노미네이션이란 화폐의 액면가(디노미네이션)를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변경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10,000원권을 1,000원권이나 100원권 등 낮은 단위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정답 (4)
[문제2] 거시경제학에 나오는 재고와 관련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올해 생산된 상품이 재고가 되면 올해 국내총생산(GDP)에 포함된다.
(2) 우리나라의 국민계정에서 재고는 판매된 시점의 투자에 포함시킨다.
(3) 기업의 재고 증감 여부는 가계의 소비활동과는 연관성이 없다.
(4) 재고가 지나치게 증가하면 중앙은행은 재할인율을 높이는 정책을 실시할 것이다.
(5) 재고의 증감은 기업의 잘못된 재고관리로 발생하는 것으로 한 나라의 경기변동과는 무관하다.

[해설] 재고는 기업이 생산한 재화 중 판매되고 남아있는 것을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해 생산한 재화 중 판매되지 않은 재화일지라도 그해 국내총생산(GDP)에 포함된다. 따라서 재고는 국민계정에서 판매된 시점이 아니라 생산된 해의 투자에 포함된다. 재고가 넘치면 소비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되어 경제 당국은 확장 정책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재고가 부족하면 경기가 활황임을 의미하기 때문에 재고 증감은 한 나라의 경기변동과 연관이 있다. 정답 (1)
[문제3] 총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아닌 것은?

(1) 기업의 투자 증가
(2) 정부의 재정지출 증가
(3) 가계의 소비지출 증가
(4)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5) 환율 하락으로 인한 수입 증가

[해설] 총수요(AD)는 국내에서 생산된 최종 생산물(실질 GDP)에 대한 수요로 가계, 기업, 정부, 외국이 구입하고자 하는 재화의 양이다. AD=C+I+G+(X-M)으로 나타낸다. 각각의 물가 수준에서 실질 GDP에 대한 수요의 크기를 나타낸 곡선이 총수요 곡선이다. 물가 수준이 주어져 있을 때 총수요의 구성 요소인 소비, 투자, 정부 지출, 수출, 수입, 조세 등 일부가 변화하면 총수요곡선이 이동한다. 환율 하락으로 인한 수입 증가는 총수요를 감소시키는 요인이다. 정답 (5)
[문제4] “BSI, CSI 지수가 세 분기 연속 100 아래로 하락”이라는 신문기사가 나왔다. 향후 이러한 흐름이 지속된다고 할 때, 옳지 않은 설명은?

(1) 기업의 고용이 위축될 것이다.
(2) 한국은행은 국공채를 매각할 것이다.
(3) 가계 소비심리가 점점 위축될 것이다.
(4)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가계가 더 많다.
(5)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할 가능성이 높다.

[해설] 기업경기실사지수(BSI)란 기업활동의 실적과 계획, 경기 동향 등에 대한 기업가들의 의견을 조사·지수화해서 전반적인 경기 동향을 파악하는 데 사용하는 지표이다. 단기적인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중요한 경기예측지표로 사용된다. 소비자동향지수(CSI)란 소비자의 경기나 생활 형편 등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과 전망, 미래의 소비지출계획 등을 설문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BSI와 함께 대표적인 경제심리지수 중 하나로 꼽힌다. BSI, CSI 모두 0에서 200 사이의 값을 가지며 100보다 크면 경기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가계·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보다 작으면 그 반대를 나타낸다. BSI, CSI 지수가 100 아래로 3분기 연속 하락했다는 것은 앞으로의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예측하는 경제주체들이 많다는 의미다. 따라서 향후 경기 침체기에 나타날 여러 현상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경제 당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확장 재정·통화 정책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행의 국공채 매각은 통화량을 축소하는 긴축 통화정책에 해당하므로 경기 침체에 더 부정적 영향을 준다. 정답 (2)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 중앙은행(central bank)이 블록체인 등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해 전자 형태로 발행하는 화폐(digital currency)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와 달리 각국 중앙은행이 발행하며 현금처럼 가치 변동이 거의 없다. 액면가격이 정해져 있고 기존 법정통화와 1 대 1 교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법정 디지털화폐’라고도 불린다. 또한, 중앙은행 입장에서 실물을 발행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자금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빅 브러더 논란도 크다. 중국은 세계 최초로 중앙은행이 발행을 주관하는 디지털화폐를 실제 상거래에 사용하는 대규모 실험을 진행 중이다.

매파와 비둘기파

: 중앙은행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기구에서 위원들의 성향에 따라 통화정책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위원들의 성향을 동물 이름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매파는 물가 안정을 중시해 기준금리 인상과 같은 긴축 통화정책을 주장한다. 반면, 비둘기파는 경제 성장을 중시해 금리 인하, 양적완화와 같은 확장 통화정책을 주장한다.

프롭테크 (proptech)

: 부동산 자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첨단 정보기술(IT)을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를 말한다. 2000년대 등장한 인터넷 부동산 시세 조회·중개 서비스에서 기술적으로 더 나아갔다. 부동산 중개, 3차원(3D) 공간설계,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건물관리 등이 프롭테크에 해당한다.

▶ 4월 28일 수요일자 테샛 문제 정답

[문제1]
(3)
[문제2] (1)
[문제3]
(4)
[문제4] (3)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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