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7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사진)이 미얀마 아동지원 사업을 위해 1만달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반 전 총장은 지난달 ‘4·19 민주평화상’ 제1회 수상자로 선정돼 받은 상금 일부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