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6명, 음성 2명, 진천 1명…도내 누적 2천700명
가족·직장동료·지인 연쇄감염…충북 9명 추가 확진(종합)

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더 나왔다.

충북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청주에서 6명, 음성에서 2명, 진천에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전날 확진된 40대(상당구)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 검사를 받은 직장 동료(40대·서원구)와 배우자가 이날 새벽 확진됐다.

지난달 25일 확진된 이삿짐센터 외국인 종사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서원구 거주 40대 외국인과 그의 배우자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60대(음성군)는 진료차 청주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돼 청주 환자로 분류됐다.

서울 관악구 확진자(1천833번)와 접촉한 상당구 거주 30대도 확진됐다.

음성군에서는 전날 확진자와 접촉한 60대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70대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진천군 확진자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40대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2천700명이 됐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기준 도내 백신 접종자는 13만1천986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이후 이상 반응은 총 462건이 접수됐는데, 5건은 중증 사례 신고다.

숨진 사례도 5건 있다.

2건은 백신과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3건은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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