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서 레저차량 바다에 빠져…탑승자 2명 자력 대피
이 사고로 운전자 A(66)씨와 탑승자 1명이 바다에 빠졌다가 차 뒷부분을 통해 자력으로 탈출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해경은 확인했다.
차는 수심 3m까지 가라앉았다가 이날 오후 3시 42분께 인양됐다.
해경은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말했다.
해경은 "주차 중 엔진에서 굉음 발생 후 차가 앞으로 갔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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