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의 고장' 고창군,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 운영

'맛과 멋의 고장' 전북 고창군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지역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고창군은 ▲ 전통 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 무장읍성 일대에서 열리는 생생 문화재 활용사업 ▲ 고창 농악보존회 주관 지역 문화 유산 교육사업 등 3개 프로그램을 가정의 달을 맞아 운영한다.

전통 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5∼10월까지 '도솔산 선운산 산중 기행'을 주제로 선운사 일대에서 전통 다도·다과 체험, 탁본 체험, 선운사 달빛 기행 등 체험 형식으로 진행된다.

생생 문화재 활용사업은 '무장읍성 100년만에 핀 연꽃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연꽃 만들기, 나룻배 연등 띄우기, 무장성 쌓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고창 농악보존회가 운영하는 지역 문화 유산 교육사업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소고 만들기와 소고춤 배우기 등 교육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행된다.

나철주 고창군 문화유산관광과장은 "고창의 지역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창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며 "지역문화재를 활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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