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주서 1명 추가 확진…수도권 확진자 가족
6일 충북도와 충주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충주에 사는 5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일 충주를 다녀간 성남시 거주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자 접촉자로 검사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거가족 1명을 포함한 추가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이로써 충주의 누적 확진자는 256명, 충북 전체는 2천67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