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127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27명 줄어

2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7명이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3일 밝혔다.

전날(1일) 182명보다 55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4월 25일) 154명보다는 27명 줄어든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중순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지난달 7일(244명)부터 29일(277명)까지 약 3주간 주중 200명대에서 오르내렸다.

다만 매주 검사 인원이 매우 감소하는 영향을 받는 주말·주초에는 일시적으로 100명대로 떨어지는 패턴을 보였다.

지난주에도 27∼29일은 257→277→277명으로 치솟았다가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는 195→182→127명으로 떨어졌다.

토요일인 1일 검사 인원이 2만1천974명으로, 전날(3만6천161명)보다 1만4천명가량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 123명, 해외 유입 4명이었다.

3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8천341명이다.

현재 2천781명이 격리 중이고, 3만5천109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추가되지 않아 누적 451명을 유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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