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문화재로 듣고, 보고, 즐기는 우리 동네 이야기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유산협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발굴된 매장문화재를 소재로 한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매장문화재를 활용한 강연, 모의 발굴체험, 유물 모형제작, 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문화재청은 "특히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한 실감콘텐츠 제공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온라인 교육 등 맞춤형 교육 방식을 운영해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경기, 대구·경북, 전북, 광주·전남 등 4개 지역에서 총 7개가 진행된다.

매장문화재와 증강현실(AR) 기술의 접목을 통한 안양의 선사시대를 알아보는 '선사 시대 안양! 어떻게 살았을까?'(경기), 지역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습교육을 진행하는 '매장문화재 체험교육가 양성·체험교육'과 '매장문화재 공개강좌', (대구·경북), 모의 발굴체험·유물 모형 만들기·발굴현장 답사를 진행하는 '안녕! 고고학은 처음이지?'와 '쉽게 배우는 고고학 기초(쉽GO!)'(전북), 온라인 강연과 종이 모형으로 유물을 만들어 보는 '영산강유역의 1500년 전 비밀캡슐 열어보기'(광주·전남)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한국문화유산협회 누리집(www.kaa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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