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검사 교육에 언론사 논설위원도 초청
공수처 관계자는 "해당 교육이 인권 친화적 수사를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국민의 알 권리를 조화롭게 제고하는데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27일에도 박찬수 한겨레 선임 논설위원을 불러 '수사기관과 언론의 관계'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지난 22∼23일에는 공무상비밀누설죄와 피의사실공표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검사들의 언론 대응에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이다.
28∼29일에는 김인회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검사 출신인 이경식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가 각각 공수처의 위상과 책무, 압수수색 등에 대해 교육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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