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지 접촉이나 이동량 증가에 대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충북도 '5월 가정의 달' 대비 특별방역대책 추진

우선 도 산하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복무관리지침 이행상황을 점검한다.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종교시설, 어린이집 등 12개 취약분야는 담당 부서별 방역점검반을 구성해 수칙 준수 여부를 살핀다.

5월에 각종 행사를 준비하는 주최 측에는 규모를 축소하거나 취소·연기하도록 권고할 계획이다.

또 민간 협회·단체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 전개 등 자율방역 참여 홍보와 계도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5월은 가족모임, 종교행사, 외부 활동 증가로 어느 때보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큰 만큼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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