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주 사회공헌기금 5억 기부
오리온그룹은 29일 곶자왈공유화재단, 제주대, 예향원 등 제주도 내 기관·단체 9곳에 지역사회공헌기금 5억원을 기부했다(사진)고 밝혔다. 오리온은 제주의 용암해수를 이용한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생산하면서 제주 향토기업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갖고 제주지역에 환원을 시작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2억6500만원을 지원했다.